부산행 좀비 영화 분석: 재난은 인간을 어떻게 바꿀까
감염자는 빠르게 늘어나며 익숙한 몸을 위협으로 바꾼다. 영화는 낯선 괴물보다 같은 열차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위험이 되는 공포를 이용한다.
핵심 장면과 인물
감염자는 빠르게 늘어나며 익숙한 몸을 위협으로 바꾼다. 영화는 낯선 괴물보다 같은 열차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위험이 되는 공포를 이용한다.
표현 방식과 이야기의 연결
그러나 위협의 전부가 좀비는 아니다. 거짓 정보와 책임 회피, 배제의 판단이 생존자를 더 위험한 위치에 놓는 경우도 있다.
다른 장면과 비교해서 읽기
좀비 장르를 단순한 추격전으로 볼 때와 재난의 사회적 관계로 볼 때 다른 질문이 생긴다. 누가 변했는지뿐 아니라 누가 누구를 버렸는지 함께 보아야 한다.
열차의 승객은 감염되기 전까지 주변 사람과 같은 일상의 몸을 갖는다. 공격이 시작되면 그 몸은 빠르게 다른 사람의 위험이 되며 누가 감염되었는지 확인할 시간도 짧아진다. 그러나 감염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공포가 새로운 분류를 만든다. 좀비의 행동은 신체적인 전파를 보여주고 용석의 말은 의심과 배제를 전파한다. 두 위협이 같은 문과 통로를 이용해 퍼진다는 점이 중요하다. 부산행은 괴물의 공격에서 달아나는 이야기이면서 살아남은 사람의 판단이 다른 생존자에게 얼마나 큰 위험이 될 수 있는지도 함께 보여주는 재난 영화다.





